이런 스타일 목걸이 갖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.

제가 가지고 있는 목걸이는 모두 펜던트가 커서

작고 심플한 스타일 원했거든요.

요즘 유행이라 백화점 가서 네발, 육발, 우물형, 화이트골드, 골드로

다양하게 다 해봤는데 저는

화이트골드 네발이 가장 세련되고 깔끔해 보이더라구요.

게다가 티파니의 상징은 아무래도 은색이라서- ^^

겨울에는 가지고 있는 굵은 펜던트나 골드 목걸이를 하면 될 것 같은데

여름에는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더워 보이쟎아요.

오늘 라운드티 입고 왔는데 바로 하니까 더 시원해 보이고 좋아요. ^^

다른 사이트도 많이 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맘에 들어요.

백화점에는 대부분 120-150만원 하더라구요. 물론, 다이아이긴 하지만요.. ^^;;

제가 보기엔 별 차이가 없네요.

목걸이 길이 재면서 무거운 펜던트가 달린 채로 재서

처음에 38cm으로 주문했다가 나중에 중량감이 아무래도 제가 가진 펜던트보다

적을 것 같아서 체인만 재봤더니 짧은거에요.

바로 수정부탁드렸는데 수정해주시고, 또 배송도 더 빨라져서 감사해요.

다른 펜던트도 맘에 드는거 많아서 사이트 접속 매일 하고 있어요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