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갈하게 포장되어 온 이쁜 귀걸이 입니다^^
외할머니께서 멋쟁이셔요^^다들 팔순앞두고 있다고 무신 귀걸이냐고 하시나본데,제가 권해드렸어요^^
연세가 있어도 여자는 여자잖아요~함께 모니터로 열심히 구경하다 골라드렸는데,어찌나 아이처럼 좋아하시던지..
그렇다구 저~얼때 노티난다는 뜻 아니어요!난중에 제가 물려받으려는 사심 200프로라지요 ㅎㅎㅎ
도착하자마자 오셔서 착용하시더니 계속 거울 들여다 보셔요~
잘 만들어진 귀걸이 하나에 정말 회춘하셨어요^^골드베리 덕분에 행복한 오후였답니다~꾸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