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에 터키석 하려다가 이래저래 장바구니에만 수십번? 을 담았었던거 같아요 ㅋㅋㅋ
지금 다시 와보니 자개랑 오닉스도 넘 이쁘네요~
고민고민 (제가 이런거 판단을 잘 못해요 우유부단해서 ^^;;;) 하다가
친언니가 결정해줘서 자개 했어요 ㅋㅋㅋ
자개가 화면에서 보는거보다 표면의 그 아리아리한 자개 특유의 느낌이 참 예쁘고요
막상 받아보니 터키석도 할껄 그랬다는 생각이 물씬 ㅋㅋㅋ
언니가 자기도 가끔 빌려달라네요 ~
전 좀 짧게 하는게 좋아서 39센치 주문했구요
(그냥 기본 55정도 되요^^;;)
쇄골 살짝 밑으로 와서 넘 이뻐요!!!